iM뱅크, 지주사로부터 1천억원 규모 유상증자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8.06 17:57
수정2025.08.06 17:58
iM금융지주가 자회사 iM뱅크에 1000억원의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오늘(6일) 공시했습니다.
iM뱅크의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증자 방식으로 신주 200만주가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5만원입니다.
앞서 시중은행 전환 당시 iM뱅크는 향후 5년간 7000억원 자본을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iM뱅크는 이번 유상증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자본 3000억원을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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