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60% 늘어나 1조 목전…"증권의 견조한 실적 덕"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8.06 16:44
수정2025.08.06 16:52
코스피 상장사 한국금융지주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9천995억원으로 1년 전보다 60.1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6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7조33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5.04%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이 5천856억원으로 1년 전보다 95.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사에서 고른 성장을 보인 가운데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영향력이 컸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연결기준 상반기 순이익 1조252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금융지주는 "지주는 증권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었다"며 "증권은 IB와 트레이딩을 중심으로 전 부문 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국투자저죽은행이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한국투자캐피탈에서 급증한 성장세가 이같은 순이익 증가분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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