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쓸 때마다 할인"…신한카드, 배민과 '밥친구' 카드 출시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8.06 10:17
수정2025.08.06 10:18
신한카드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손을 잡고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를 출시했습니다.
먼저, 배민 신한카드는 배달, 포장 주문 등에 상관없이 모든 배민 이용금액의 5%를 할인해줍니다.
배민 이용금액을 포함해 전월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경우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됩니다.
다만, 배민 공식 앱 내 카드결제가 아닌 현장결제(물품 수령 시 결제) 등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배민을 제외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는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1%를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줍니다.
배민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2000원, 해외겸용(VISA) 1만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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