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스테이블코인 TF 꾸렸다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8.06 06:28
수정2025.08.06 06:31
카카오 그룹이 스테이블코인 TF를 꾸렸습니다.
카카오에 따르면 정신아 카카오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공동 TF장을 맡았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동향과 전략을 살피는 등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는 앞서 6개의 원화 스테이블 코인 상표권을, 카카오뱅크는 4개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특허청에 출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