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아시아나, 9월까지 김포∼제주 마일리지 항공편 162편 띄운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8.05 11:24
수정2025.08.05 11:25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제공=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9월까지 김포∼제주 노선에서 진행하는 마일리지 항공편 프로모션을 통해 총 162편을 띄운다고 5일 밝혔습니다. 

1차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19∼28일, 2차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9월 9일∼25일입니다. 각각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항공편 스케줄은 평소 예약률이 높은 항공편을 포함해 김포 출발 3편(오전 7시 20분·오후 2시·오후 6시 50분), 제주 출발 3편 (오전 8시 45분·낮 12시 10분·오후 8시 55분)으로 구성됐습니다. A321·A330 두 가지 기종을 띄웁니다.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5천마일, 비즈니스 클래스 6천마일이 공제됩니다. 일부 항공편은 성수기 기준이 적용돼 비수기 대비 50%가 추가 공제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김포∼제주 노선에서 3차례 진행한 마일리지 프로모션의 항공편은 90% 수준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태희다른기사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 '황하나' 캄보디아서 체포
치솟는 집값에 인구이동 51년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