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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중국 시장 진출

SBS Biz 이광호
입력2025.08.05 10:11
수정2025.08.05 10:32

아모레퍼시픽은 오늘(5일)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몰과 도우인, 징둥과 VIP숍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진출하며, 아토베리어365 크림과 앰플, 로션, 세럼 등 전 제품이 진출합니다. 



아토베리어 크림은 누적 판매 700개를 넘긴 에스트라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캡슐크림이란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온라인 중심의 전략적 진출을 통해 중국 현지의 민감 피부 고객들을 더 가깝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피부 전문가와의 협업과 오랜 연구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만큼 중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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