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40대 차장이 막내될 판…기업들도 한탄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8.05 06:46
수정2025.08.05 07:56
신규 채용이 줄고 퇴직 연령이 높아지면서 국내 기업의 20대 직원 비중이 50대 이상보다 줄어든 '세대 역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124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30세 미만 인력 비중은 전년보다 1.2%포인트 감소한 19.8%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50세 이상 인력 비중은 0.6%포인트 증가한 20.1%였습니다.
두 연령대의 비중이 역전된 건 조사가 시작된 2015년 이후 처음입니다. 여기에다 30세 미만 인력 비중도 20% 아래로 처음 떨어졌습니다.
최근 3년간 30세 미만 직원은 2022년 23만5천923명(21.9%), 2023년 23만888명(21.0%), 2024년 22만1천369명(19.8%)으로 매년 줄었습니다
반면 50세 이상은 2022년 20만6천40명(19.1%), 2023년 21만4천98명(19.5%), 2024년 22만4천438명(20.1%)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연령대간 격차가 컸던 업종은 이차전지로, 최근 3년간 30세 미만 비중이 9.7%포인트(7천789명) 줄었고, 50세 이상은 1.2%포인트(496명) 늘어 격차가 10.9%포인트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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