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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전망] 고용+관세+연준 '3연타'…증시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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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8.04 18:25
수정2025.08.04 19:23

■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지난주말 발표된 미국의 7월 고용 동향은 쇼크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5,6월 고용통계가 당초 속보치보다 무려 25만개 줄어든 것으로 바뀌자 트럼프 미 대통령은 노동통계국장을 전격 경질했죠. 관세 여파가 본격화되는 걸까요? 연준의 금리인하는 가까워 졌나요?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지난 주말 미국 7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됐죠. 미국 고용시장에 둔화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는 겁니까?
 
Q.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국과의 관세 협상을 어느 정도 마무리지었습니다. 이제 관세 이슈는 시장에 더 이상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Q. 미국 빅테크 기업 실적도 발표가 됐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호실적으로 50년 만에 시총 4조 달러를 찍었고요. 아마존은 실적이 좋았는데 주가가 약세였죠. M7에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나요?



Q. 엔비디아는 중국에서 H20 칩의 보안 이슈가 불거지면서 주가가 하락했는데. 악재로서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일까요? 반도체주 전망은요?

Q. 한미 조선업 협력으로 조선주 주가가 잘 오르고 있는데, 탄력 얼마나 유지될지?

Q.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당초 취지보다 퇴색하고 양도세를 물어야하는 대주주 기준이 강화되면서 시장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영향력이 어디까지 갈 거라고 보세요?

Q. 상법 개정으로 달아올랐던 증시에 상법 추가 개정과 자사주 소각이라는 또다른 정책들이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주가 조정이 매수 타이밍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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