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돋보기] 한미 무역협상 타결…핵심은 조선동맹?
SBS Biz
입력2025.08.04 07:43
수정2025.08.04 09:57
■ 머니쇼 '업종 돋보기' -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
한국과 미국의 무역협상을 이끌었던 핵심 산업, 바로 조선업이죠. 상반이 호실적을 보여준 K조선, 앞으로 어떤 부분에 주목하면 될지 한미 동맹을 어떻게 이끌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영증권 엄경아 연구원 모셨습니다.
Q. 먼저 조선 3사들은 올해 2분기 실적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지난해 2분기 대비 엄청난 성장을 이뤘는데요.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의 2분기 실적 결과, 어떻게 보셨어요?
- 한미 무역 협상 후 '마스가' 추진에 K조선 주목
- 국내 조선 3사, 올해 2분기에도 줄줄이 호실적
- 한미 협상, 조선사 기대감↑…하반기 호황 지속
-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매출 7조 4284억 원
-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익 9536억 원
- 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전년비 153.3%↑
- 한화오션, LNG 운반선 수주 확대로 흑자 전환
- 한화오션, 2분기 매출 3조 2941억 원 기록
- 한화오션, 2분기 영업익 3717억 원…'흑자 전환'
- 삼성중공업, 2분기 매출액 2조 6830억 원 기록
- 삼성중공업, 11년 만에 분기 영업익 2천억 돌파
- 삼성중공업, 2분기 영업익 2048억 원 기록
- 조선 3사, 하반기 안정적 수주 기반 호실적 예상
- 조선업, 한미 관세 협상의 최대 수혜 산업으로
- 업계 "美 해군 함정 건조·MRO 시장 진출 기회"
Q. 올해 상반기, 조선업계는 견고한 실적을 보여줬지만 수주 잔량은 소폭 감소했다고 하죠. 아직 일감이 넉넉하긴 하지만 안심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던데요?
- 조선사들, 2분기 호실적에도 수주 잔량 감소?
- 조선사들, 신규 수주 둔화에 남은 일감은 감소
- 미중 갈등…K조선 세계 수주 점유율 깜짝 반등
- K조선, 자생력 갖추지 못하면 지속 어려울 수도
- HD한국조선해양, 고선가 선박·엔진기계 호실적
- 한화오션, 고수익 선종 매출 확대…수익성 개선
- K조선, 고수익 선종 중심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 올해 상반기 국내 조선업 수주 잔량은 감소세
- 7월 초 기준 K조선 수주잔량 3558만 CGT 달해
- CGT, 표준화물선 환산 톤수…선박 단위로 사용
- 7월 초 기준 수주잔량, 약 3.1~3.2년 치 일감
- "일감 부족한 상황 아니나 신규 수주는 둔화"
- 상반기 수주량 487만 CGT, 전년 대비 33.5%↓
- K조선 수주 점유율 회복세…"상반기 25.1%"
Q. 우리와 미국의 관세협상이 타결되면서 주목받은 것은 단연 K조선이고, 마스가(MASGA)인데요. 1500억 달러의 조선업 펀드도 운용하겠다고 하는데요. 이게 얼마나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 한미 관세 협상…"美, 한국에 상호관세 15%"
- '마스가 프로젝트'…한미 협상 타결에 기여
- 1500억 달러 규모 '한미 조선협력 패키지' 추진
- '역사적인 규모'에 K조선 실적 기대감 커져
- 정부, 1500억 달러 규모 조선업 펀드 운용 추진
- 조선업 펀드 운용 세부내용, 아직 결정되지 않아
- 美 신규 조선소 건설·선박 건조·MRO 등 언급
- 조선주, 한미 협업 현실화…기대감 커지며 주목
- 美 해군성 장관 등 한화 필리조선소 방문 마쳐
- 김동관 부회장 "美 조선소 건설, 주도할 것"
- 한화, 필리조선소 연산 10척 제제로 확대 나서
- 해군성 장관 등 美 정부 관계자 필리조선소 방문
- 美 정부 측 필리조선소 방문 후 협상 타결 발표
- 해군성 장관 "조선해양 산업 기반 구축 최우선"
Q. 미국이 조선업에 주목한 이유는 대중 견제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중국도 한국과 미국의 '마스가'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죠. 한미 조선 협력, 중국 조선업에 큰 영향을 미칠까요?
- 미국, 세계 조선업 판도 바꾸고자 K조선 찾아
- 조선 분야의 중국 지배력 견제도 미국 움직여
- 중국에 이어 한국, 세계 조선 시장 점유율 2위
- 미국, 한국과 '마스가 프로젝트'로 조선업 재건
- 10월부터 중국서 건조·선박에 항만 사용료 부과
- 미국 무역대표부, 중국 선사 등에 수수료 부과
- 중국 선박 미국 입항 시 최대 100만 달러 내야
- 미국의 항만 수수료 부과…중국 조선소 발주↓
Q. 글로벌 조선업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죠. 국제해사기구 IMO가 지난 4월 친환경 규제 강화를 예고하며 '탄소세' 도입을 추진했는데요. 그 당시만 해도 K조선과 엔진에는 새 동력 기대감이 생겼는데, 최근에는 탄소세 폭탄이 우려된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 국제해사기구(IMO), 선박 온실가스 감축 조치
- 국내 해운사들, 친환경 전환에 대한 고심 커져
- 해운업계, 분담금 상승·더딘 친환경 전환에 고심
- HMM 2100억·팬오션 1750억 원 등 '탄소세' 우려
- 업계 "총 연료 사용량 등에 따라 계산식 달라져"
- EU, 이미 지난해부터 배출권거래제(ETS) 시작
- EU, 올해 '퓨얼 EU 마리타임'으로 탄소세 부과
- 업계 "유럽 기항 시 탄소 비용 1700억 원 내야"
- 앞으로 EU 배출권거래제에 IMO 규제 더해져
- 국내 선사의 친환경 선박 비중 5.9%에 불과
- 당장 친환경 선박 발주해도 인도는 2030년
- 주요 조선소 신조 슬롯 2028년 이후로 밀려
- 친환경 전환의 핵심 '대체 연료 공급'도 부족
- '23년 기준 해운산업 친환경 연료 수요 4800만 톤
- 친환경 연료, 전 산업에 총 6300만 톤 수준 공급
Q. 그의 일환인지 조선·해운 업계에서는 액화천연가스인 LNG 대신 암모니아 선박 선점 경쟁도 치열해졌다고 하는데요. 국내 조선사도 '암모니아 선박' 건조가 가능한 상황인가요?
- LNG 이을 차기 연료로 '암모니아' 대중화 임박
- 조선 업계 '암모니아' 선박 선점 경쟁 치열해져
- 조선·해운 업계 '친환경 트렌드' 지속되는 상황
-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 선박 상용화 임박
- 암모니아, 무탄소·보관 용이…선박 연료로 각광
- 세계 각국 조선소, 암모니아 선박 시대 준비
- HD현대미포, 암모니아 선박 관련 기술 앞서
- 디젤·암모니아 이중연료 선박 건조 진행 줄이어
- 6월 말, 세계 암모니아 추진 선박 발주잔고 64척
- LNG, 친환경 선박 연료로 상용화 마친 상황
- LNG, 탄소배출량 감축 효과 제한적인 상황
- 한국·중국·일본 조선사, 암모니아 선박 시대 준비
- HD현대重, 암모니아 이중연료 엔진 형식승인
- 한화, 암모니아 가스터빈 적용 선박 개발 중
Q. 조선업의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운데 선박 엔진 관련주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건 HD현대마린엔진이라고 하죠. 엔진 부문에서는 따라올 기업이 없는 듯해요?
- HD현대마린엔진, 디젤·이중연료엔진 주로 생산
- LNG·LPG 등 이중연료엔진, 기존 디젤엔진 대체
- HD현대마린엔진, 1분기 영업이익률 12.4%
- HD현대마린엔진, 1분기 매출액 830억 원
- HD현대마린엔진, 1분기 영업이익 103억 원
- HD현대마린엔진, 1분기 영업익 전년비 64.4%↑
- 증권가 "HD현대마린엔진, 본격 성장 국면 진입"
- HD현대마린엔진, 빠른 생산능력 확대도 가능
- HD현대마린엔진, 1분기 엔진부문 가동률 86.1%
Q. 조선업 관련주 중 하반기 기대해 볼 최선호주를 꼽아주신다면요?
- 조선 관련주 중 하반기 기대해 볼 최선호주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과 미국의 무역협상을 이끌었던 핵심 산업, 바로 조선업이죠. 상반이 호실적을 보여준 K조선, 앞으로 어떤 부분에 주목하면 될지 한미 동맹을 어떻게 이끌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영증권 엄경아 연구원 모셨습니다.
Q. 먼저 조선 3사들은 올해 2분기 실적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지난해 2분기 대비 엄청난 성장을 이뤘는데요.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의 2분기 실적 결과, 어떻게 보셨어요?
- 한미 무역 협상 후 '마스가' 추진에 K조선 주목
- 국내 조선 3사, 올해 2분기에도 줄줄이 호실적
- 한미 협상, 조선사 기대감↑…하반기 호황 지속
-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매출 7조 4284억 원
-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익 9536억 원
- 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전년비 153.3%↑
- 한화오션, LNG 운반선 수주 확대로 흑자 전환
- 한화오션, 2분기 매출 3조 2941억 원 기록
- 한화오션, 2분기 영업익 3717억 원…'흑자 전환'
- 삼성중공업, 2분기 매출액 2조 6830억 원 기록
- 삼성중공업, 11년 만에 분기 영업익 2천억 돌파
- 삼성중공업, 2분기 영업익 2048억 원 기록
- 조선 3사, 하반기 안정적 수주 기반 호실적 예상
- 조선업, 한미 관세 협상의 최대 수혜 산업으로
- 업계 "美 해군 함정 건조·MRO 시장 진출 기회"
Q. 올해 상반기, 조선업계는 견고한 실적을 보여줬지만 수주 잔량은 소폭 감소했다고 하죠. 아직 일감이 넉넉하긴 하지만 안심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던데요?
- 조선사들, 2분기 호실적에도 수주 잔량 감소?
- 조선사들, 신규 수주 둔화에 남은 일감은 감소
- 미중 갈등…K조선 세계 수주 점유율 깜짝 반등
- K조선, 자생력 갖추지 못하면 지속 어려울 수도
- HD한국조선해양, 고선가 선박·엔진기계 호실적
- 한화오션, 고수익 선종 매출 확대…수익성 개선
- K조선, 고수익 선종 중심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 올해 상반기 국내 조선업 수주 잔량은 감소세
- 7월 초 기준 K조선 수주잔량 3558만 CGT 달해
- CGT, 표준화물선 환산 톤수…선박 단위로 사용
- 7월 초 기준 수주잔량, 약 3.1~3.2년 치 일감
- "일감 부족한 상황 아니나 신규 수주는 둔화"
- 상반기 수주량 487만 CGT, 전년 대비 33.5%↓
- K조선 수주 점유율 회복세…"상반기 25.1%"
Q. 우리와 미국의 관세협상이 타결되면서 주목받은 것은 단연 K조선이고, 마스가(MASGA)인데요. 1500억 달러의 조선업 펀드도 운용하겠다고 하는데요. 이게 얼마나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 한미 관세 협상…"美, 한국에 상호관세 15%"
- '마스가 프로젝트'…한미 협상 타결에 기여
- 1500억 달러 규모 '한미 조선협력 패키지' 추진
- '역사적인 규모'에 K조선 실적 기대감 커져
- 정부, 1500억 달러 규모 조선업 펀드 운용 추진
- 조선업 펀드 운용 세부내용, 아직 결정되지 않아
- 美 신규 조선소 건설·선박 건조·MRO 등 언급
- 조선주, 한미 협업 현실화…기대감 커지며 주목
- 美 해군성 장관 등 한화 필리조선소 방문 마쳐
- 김동관 부회장 "美 조선소 건설, 주도할 것"
- 한화, 필리조선소 연산 10척 제제로 확대 나서
- 해군성 장관 등 美 정부 관계자 필리조선소 방문
- 美 정부 측 필리조선소 방문 후 협상 타결 발표
- 해군성 장관 "조선해양 산업 기반 구축 최우선"
Q. 미국이 조선업에 주목한 이유는 대중 견제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중국도 한국과 미국의 '마스가'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죠. 한미 조선 협력, 중국 조선업에 큰 영향을 미칠까요?
- 미국, 세계 조선업 판도 바꾸고자 K조선 찾아
- 조선 분야의 중국 지배력 견제도 미국 움직여
- 중국에 이어 한국, 세계 조선 시장 점유율 2위
- 미국, 한국과 '마스가 프로젝트'로 조선업 재건
- 10월부터 중국서 건조·선박에 항만 사용료 부과
- 미국 무역대표부, 중국 선사 등에 수수료 부과
- 중국 선박 미국 입항 시 최대 100만 달러 내야
- 미국의 항만 수수료 부과…중국 조선소 발주↓
Q. 글로벌 조선업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죠. 국제해사기구 IMO가 지난 4월 친환경 규제 강화를 예고하며 '탄소세' 도입을 추진했는데요. 그 당시만 해도 K조선과 엔진에는 새 동력 기대감이 생겼는데, 최근에는 탄소세 폭탄이 우려된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 국제해사기구(IMO), 선박 온실가스 감축 조치
- 국내 해운사들, 친환경 전환에 대한 고심 커져
- 해운업계, 분담금 상승·더딘 친환경 전환에 고심
- HMM 2100억·팬오션 1750억 원 등 '탄소세' 우려
- 업계 "총 연료 사용량 등에 따라 계산식 달라져"
- EU, 이미 지난해부터 배출권거래제(ETS) 시작
- EU, 올해 '퓨얼 EU 마리타임'으로 탄소세 부과
- 업계 "유럽 기항 시 탄소 비용 1700억 원 내야"
- 앞으로 EU 배출권거래제에 IMO 규제 더해져
- 국내 선사의 친환경 선박 비중 5.9%에 불과
- 당장 친환경 선박 발주해도 인도는 2030년
- 주요 조선소 신조 슬롯 2028년 이후로 밀려
- 친환경 전환의 핵심 '대체 연료 공급'도 부족
- '23년 기준 해운산업 친환경 연료 수요 4800만 톤
- 친환경 연료, 전 산업에 총 6300만 톤 수준 공급
Q. 그의 일환인지 조선·해운 업계에서는 액화천연가스인 LNG 대신 암모니아 선박 선점 경쟁도 치열해졌다고 하는데요. 국내 조선사도 '암모니아 선박' 건조가 가능한 상황인가요?
- LNG 이을 차기 연료로 '암모니아' 대중화 임박
- 조선 업계 '암모니아' 선박 선점 경쟁 치열해져
- 조선·해운 업계 '친환경 트렌드' 지속되는 상황
-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 선박 상용화 임박
- 암모니아, 무탄소·보관 용이…선박 연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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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젤·암모니아 이중연료 선박 건조 진행 줄이어
- 6월 말, 세계 암모니아 추진 선박 발주잔고 64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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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국·일본 조선사, 암모니아 선박 시대 준비
- HD현대重, 암모니아 이중연료 엔진 형식승인
- 한화, 암모니아 가스터빈 적용 선박 개발 중
Q. 조선업의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운데 선박 엔진 관련주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건 HD현대마린엔진이라고 하죠. 엔진 부문에서는 따라올 기업이 없는 듯해요?
- HD현대마린엔진, 디젤·이중연료엔진 주로 생산
- LNG·LPG 등 이중연료엔진, 기존 디젤엔진 대체
- HD현대마린엔진, 1분기 영업이익률 12.4%
- HD현대마린엔진, 1분기 매출액 830억 원
- HD현대마린엔진, 1분기 영업이익 103억 원
- HD현대마린엔진, 1분기 영업익 전년비 64.4%↑
- 증권가 "HD현대마린엔진, 본격 성장 국면 진입"
- HD현대마린엔진, 빠른 생산능력 확대도 가능
- HD현대마린엔진, 1분기 엔진부문 가동률 86.1%
Q. 조선업 관련주 중 하반기 기대해 볼 최선호주를 꼽아주신다면요?
- 조선 관련주 중 하반기 기대해 볼 최선호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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