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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첫 타운홀미팅…"우리금융 토대로 지속 성장"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8.01 14:23
수정2025.08.01 14:23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임직원들과의 소통 자리를 가졌습니다.



동양생명은 오늘(1일) 오전 타운홀 미팅을 열고, 성대규 대표이사의 취임 1개월을 맞아 임직원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성대규 대표가 회사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구상을 임직원들과 직접 공유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서 성대규 대표는 주요 경영 현안과 동양생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그리고 조직 변화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공유했습니다.

성대규 대표는 "동양생명은 지난 35년간 굴지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해왔으며, 이제 우리금융그룹이라는 든든한 기반 위에서 앞으로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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