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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이동 자유자재로'…삼성전자, '무빙스타일 엣지' 출시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8.01 09:29
수정2025.08.01 09:32

삼성전자가 이동형 스크린 신제품 '무빙스타일 엣지'를 출시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무빙스타일 엣지는 32형의 화면 크기와 4K 해상도를 갖췄습니다.



또 화면 4개 베젤의 두께가 균일한 이븐 베젤이 적용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이 ㄱ자형 암타입의 '스탠다드'와 I자형의 '라이트' 2종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고가는 무빙스타일 엣지 스탠다드의 경우 87만 9천원, '무빙스타일 엣지 라이트'의 경우 83만 9천원입니다.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무빙스타일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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