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美 증권사 "메타, AI 투자 이어갈 자격 얻었다"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8.01 06:46
수정2025.08.01 07:41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어제(31일) 메타는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공개했죠.
3분기 가이던스도 예상치를 뛰어넘었는데요.
미국 트루이스트증권의 선임 애널리스트는 이번 실적으로 메타가 AI에 계속 투자할 자격을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막대한 AI 투자금으로 시장의 우려를 샀지만, 투자가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이번 실적으로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세프 스콸리 / 트루이스트증권 선임 애널리스트 : 메타가 AI에 계속 투자하고 AI를 계속 쫓을 자격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메타가 예고한 내년 1천억 달러 규모의 자본적지출(CAPEX)은 어지러울 만큼 큰 숫자이기는 하지만, 사업의 근본적인 동력들을 보면 AI는 지금까지 메타의 수익 구조를 개선시키고, 광고주의 전환율을 높였으며, 사용자의 참여도도 향상시켰습니다.]
어제(31일) 메타는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공개했죠.
3분기 가이던스도 예상치를 뛰어넘었는데요.
미국 트루이스트증권의 선임 애널리스트는 이번 실적으로 메타가 AI에 계속 투자할 자격을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막대한 AI 투자금으로 시장의 우려를 샀지만, 투자가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이번 실적으로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세프 스콸리 / 트루이스트증권 선임 애널리스트 : 메타가 AI에 계속 투자하고 AI를 계속 쫓을 자격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메타가 예고한 내년 1천억 달러 규모의 자본적지출(CAPEX)은 어지러울 만큼 큰 숫자이기는 하지만, 사업의 근본적인 동력들을 보면 AI는 지금까지 메타의 수익 구조를 개선시키고, 광고주의 전환율을 높였으며, 사용자의 참여도도 향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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