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권거래위원장 "가상자산 대부분은 증권 아냐"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8.01 06:02
수정2025.08.01 06:04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대부분의 가상자산은 증권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폴 앳킨스 위원장은 새로운 가상자산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프로젝트 크립토' 출범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SEC가 과거에 뭐라고 했든, 가상자산 대부분은 증권이 아니다"라면서 "코인이 증권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폭넓은 공시 및 면제규정에 대한 제안서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9.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10.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