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SPC경영진 질책…"사고 반복되는 건 문제"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7.31 15:30
수정2025.07.31 17:02
자타공인 가장 힘들었던 기업 SPC입니다.
대통령 직접 방문해 송곳 질문 쏟아냈고, 허영인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혼쭐 났습니다.
대통령이 노동강도가 너무 세서 밤에는 졸릴 것 같다, 12시간씩 일한다는 게 가능하냐 질책 유독 아팠습니다.
대통령 질책에, SPC 8시간 초과 야간 근무 없애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장관, 법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회사 스스로 사고를 최소화하는 노력은 언제, 어디서나 절대 필요합니다.
대통령 직접 방문해 송곳 질문 쏟아냈고, 허영인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혼쭐 났습니다.
대통령이 노동강도가 너무 세서 밤에는 졸릴 것 같다, 12시간씩 일한다는 게 가능하냐 질책 유독 아팠습니다.
대통령 질책에, SPC 8시간 초과 야간 근무 없애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장관, 법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회사 스스로 사고를 최소화하는 노력은 언제, 어디서나 절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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