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세수입 17.7조원…부가세·증권거래세 줄어
SBS Biz 정윤형
입력2025.07.31 10:15
수정2025.07.31 11:04
지난달 국세수입이 부가가치세와 증권거래세 감소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오늘(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는 전년대비 1천억원 늘어난 17조7천억원 걷혔습니다.
소득세는 종합소득세 등 납부 증가로 9천억원, 상속증여세는 고액상속자 증가로 4천억원 늘었습니다.
반면 부가가치세는 환급증가와 수입액 감소로 9천억원 줄었고 증권거래세는 거래대금 감소로 2천억원 줄었습니다.
6월 누계 국세수입은 190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조5천억원 늘었습니다.
지난해 기업실적 개선과 법인 이자·배당소득 증가 등으로 법인세가 14조4천억원 늘었고 성과급 지급 확대와 근로자수 증가 등으로 소득세가 7조1천억원 늘었습니다.
반면 부가가치세(△1.4조원)와 증권거래세(△1.2조원)는 감소했습니다.
본예산 대비 진도율은 51.1%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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