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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Q. 시장을 좌우할 만한 굵직한 뉴스들이 쏟아졌는데요. 일단, 한미 무역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졌는데, 상호관세와 자동차 품목관세 모두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했어요? 



Q. 그리고 간밤에 쏟아진 소식들 차례로 짚어보죠. 일단, 미 연준의 FOMC 정례회의 결과부터 살펴보면요. 예상대로 금리를 유지했는데요. 시장 관심은 유지 반대 의견이 얼마나 나올지 또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어떤 얘기를 할지, 이 부분이었죠?

Q. 2분기 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장 초반만 해도 뉴욕증시 강세를 보였는데요. 파월 발언이 나온 이후, 크게 출렁이는 모습이었죠? 

Q. 이러한 가운데, 한미 무역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졌고, 오늘(31일) 우리 주식시장이 열렸는데요. 지금까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Q. 앞으로 국내증시 움직임은 그럼 어떨지요? 최근 세제 개편안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면서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겠냔 우려도 있었는데요. 



Q. 그간 관세 영향에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종목, 예를 들면 자동차주가 크게 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종목별로 보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요?

Q. 그리고 오늘 새벽, 시장이 주목하던, 빅테크 실적 발표도 있었죠.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였는데,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공개하면서 애프터 시장에서도 주가가 많이 올랐더라고요? 

Q. 파월 쇼크에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였지만, 엔비디아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데요. 이러한 상승세가 국내 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죠? 

Q.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분들은 그럼 앞으로 주가 움직임이 어떨 것이냐, 이 부분이 많이 궁금하실 텐데요. 고용보고서 등 시장을 뒤흔들 변수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잖습니까? 이후 방향성에 대해서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Q. 간밤엔 미국, 그리고 오늘은 일본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양국의 통화정책 경로가 향후 엇갈릴 수도 있단 관측이 나오고 있잖습니까? 그럼, 엔화 강세와 더불어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다시 한번 커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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