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부자들의 투자노트] 파월 "9월 금리 경로 미정"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7.31 06:45
수정2025.07.31 07:36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오는 9월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파월 의장은 9월 금리 경로에 대해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9월에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9월 회의 전까지 나올 두 차례의 물가와 고용 지표를 면밀히 살핀 뒤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 / 美 연준 의장 : 저와 거의 모든 위원들은 현재 제약적 정책이 경제를 부적절한 수준으로 제약하고 있지 않으며, 완만하게 제약적인 정책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9월에 대한 어떤 결정도 내린 바 없습니다. 저희는 사전에 결정을 내리지 않습니다. 9월 회의 때까지 얻는 모든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고유미다른기사
OECD 사무총장 "AI 투자, 성장 촉진 기대"
블랙록 "AI가 고용 등 거시경제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