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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75%로 유지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7.31 05:54
수정2025.07.31 06:13

[티프 맥클렘 캐나다은행 총재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캐나다 중앙은행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75%로 유지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3회 연속 유지입니다.

캐나다은행은 미국의 관세정책 영향에 따른 불확실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는데, 티프 맥클렘 BOC 총재는 "경제 약화가 인플레이션에 추가적인 하방 압력을 가하고 무역 혼란으로 인해 물가 상승 압력이 억제된다면 금리 인하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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