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대미 협상, 당당한 자세로 임해달라"
SBS Biz 우형준
입력2025.07.30 18:26
수정2025.07.30 18:28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미국에 체류 중인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으로부터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간 통상협상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번 보고는 긴박하게 진행 중인 협상과 관련해 실시간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하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구 부총리 등 협상단을 격려하면서 "어려운 협의인 것은 알지만 우리 국민 5천200만명의 대표로 그 자리에 간 만큼 당당한 자세로 임해달라"는 취지의 당부를 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국익 최우선의 원칙 아래, 우리가 감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한미 간 상호 호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패키지를 마련해 협의하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성수대교 램프 내려 앉았다" 시민 신고 빗발치자…서울시 결국
- 2.美,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등에 전투함·급유함 타진
- 3.타는 순간 성공했구나 '그 차'…국민 세단의 귀환
- 4.이래도 진짜 안살래?…유럽선 7000만원, 한국선 3750만원
- 5.기초연금 못받는 노인 175만명…"스마트폰 신청 어려워"
- 6.덜 내고 덜 받는 국민연금…노후빈곤 OECD 최악
- 7.삼전, 오늘 344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예고…성과급 받는 DX는 반발
- 8.보조금 탈락 '날벼락'…직접 쏘겠다는 중국 전기차
- 9.SK하닉 美 ADR 상장 임박…증시·환율 촉각
- 10."내 월급 왜 이래"...7월부터 국민연금 더 떼간다?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