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의 인사이트] 외국인·기관 '사자'…코스피 3230선 돌파
SBS Biz
입력2025.07.30 07:46
수정2025.07.30 09:37
■ 머니쇼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상승 재료 소멸 때문?
- S&P500·나스닥 장중 최고치 경신 후 동반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739.79…0.05%↑
- 美 FOMC 회의 시작…내일(31일) 새벽 기준금리 결정
- 美 상무 "8월 1일까지 무역협상 마무리될 것"
- 美 상무 "8월 1일, 모든 관세율 결정 후 적용"
- 미국과 중국·인도 관세 협상 장기화할 전망
- 미국·중국, 관세 유예 90일간 연장에 합의
- 트럼프 "중국과 3차 협상…매우 좋은 회담"
- 트럼프 "휴전 않을 시 러시아에 관세 부과"
- 트럼프 "휴전 않을 시 러 교역국도 100% 관세"
- 美, 러시아와 타국 교역 차단 조치…WTI 3.7%↑
-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 FOMC 회의 불참
-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 파월 의장 우군
- 美 6월 구인 건수 743만 7천…5월 수정치 대비↓
- 美 6월 퇴직 506만·채용 520만 4천 건…전월비↓
- 美 7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97.2
- 엔비디아 0.7%…"2분기 실적 기대감 계속"
- 백악관 "엔비디아 H20 칩, 중국향 출하 허용"
- 테슬라 1.35%↓…"시가총액 1조 달러는 사수"
- 유나이티드헬스 7%↓…"2분기 실적 예상 하회"
- 보잉 4%↓…"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선반영"
- 일라이 릴리 5%↓…"노보 노디스크 폭락 여파"
- 노보 노디스크 21%↓…"위고비 성장 둔화 예상"
◇ 국내 증시 얘기로 이어가 볼게요. 무역협상, FOMC, 빅테크 실적 발표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있음에도 외국인이 매수세가 거셉니다. 코스피는 어제(29일) 4년 만에 3230선을 돌파했어요?
- 외국인·기관 '사자'…코스피 3230선 돌파
- 코스피 불장 이끄는 외국인…6,047억 원 순매수
- 관세 협상 불확실성에도 코스피 4년 만에 최고
- SK하이닉스·금융주↑…코스닥 이차전지주↓
- 방산주, 호실적…시장 전체 투심 끌어올려
- '테슬라 효과' 삼전, 이틀 연속 7만 원 선 마감
- '삼성과 23조 원 계약' 머스크 "실제는 몇 배 더“
- ‘법인세 25%·양도소득세 강화’ 세제개편 가닥
- "법인세 22년 수준으로”…당정 세제개편 논의
- 외국인, 3개월째 순매수…7월, 30억 달러 넘어서
- 국내 신용 잔고의 예탁금 대비 비중 33% 수준
- 외국인, 韓 주식시장 근본적 변화 기대감 확대
- ”시장 개혁 후퇴 없다면 외국인 수급 뒷받침될 것”
- 국내 주식 빚투, 21년 전고점 수준 대비 낮아
◇ M7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는 여전히 과열 우려를 안고 있긴 합니다. 최근 AI 열풍이 버블에 가까운 것 아니냐는 경계심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기도 하죠. 실제 지표상으로 이런 우려를 뒷받침할 만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나요?
- 고점 갈아치우는 뉴욕증시…감지된 ‘버블’ 신호?
- M7 분기별 이익 증가율, S&P493보다 높아
- M7 선행 PER 28배로 고평가 수준인 상황
- M7, S&P493보다 50% 높은 PER 프리미엄 받아
- 2025년 이후, M7 성장률 둔화… S&P493과 비슷
- M7 이익 성장 모멘텀 정점 찍고 둔화 가능성 시사
- 이번 주 ‘MS·메타·애플·아마존’ 실적 발표 줄줄이
- 빅테크 AI 칩 수요 증가 기대…엔비디아 고공행진
- 대형 기술주 피로감…‘저평가 가치주’ 이동 움직임
- 美 경제매체 “M7, 전통 지표 기준 명백한 고평가”
- 애플, 中 아이폰 판매 부진에…직영 매장 첫 폐쇄 조치
- 인재 떠나고 마케팅까지 "눈치 없어"…애플 '발칵'
- 엔비디아, TSMC에 中 수출 AI 칩 30만 개 주문
- '빅딜' 효과…'7만 전자' 이어 테슬라도 시총 1조 弗 복귀
◇ 7월 FOMC에서는 기준금리 유지가 사실상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 이번 회의에서 시장이 더 주목하는 건 연준의 독립성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운명입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7월 FOMC서 트럼프 '입김' 드러날까
- 트럼프, FOMC 앞두고 “3%포인트 더 낮춰야”
- 현재 美 기준금리 연 4.25~4.5% 수준
- 美 연준, 7월 FOMC서 기준금리 유지 전망
- ”금리 결정보다 금리 인하 코멘트가 중요“
- ”美 섣부른 금리 인하는 물가 자극할 수도“
- 연준 독립성 시험대…정책 방향·시장 충격 ‘촉각’
- 연준 이례적 방문한 트럼프 “금리 낮춰라” 압박
- 파월, 연준 이사로 남을까…FOMC 가장 큰 화제
- 노무라증권 “연준 인사 이견, 1993년 이후 처음”
- 월러 이사·보먼 부의장, 금리 인하 반대 가능성
- 보먼·월러 “경기 둔화로 금리 인하해야”
- “연준 ‘내부 분열’ 금리 향방 분기점 될 수도”
◇ 미국 주택 가격이 거래 절벽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죠. 트럼프 대통령은 주택 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연준이 금리를 1%대까지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하반기 금리 인하가 실제로 주택 시장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요?
- 美 경제의 잠재 위험, 주택 공급 불일치?
- 집 안 팔리는데 가격은 폭등…美 거래절벽 역설
- 미국 집값 '사상 최고'…거래는 침체 지속
- 6월 집값 평균 43.5만 달러…24개월 연속 상승
- 美 주택매매 거래 393만 건…전월 대비 2.7%↓
- 美 중산층 주택 가격 상승·금리에 발 묶여
- 트럼프 “연준의 고금리 주택시장 망치고 있어”
- 美 실질주택가격 2008년 금융위기 수준 넘어서
- 美 실질주택가격, 펜데믹 이후 조정 없이 상승세
- 美 주택담보대출 신청 급감…수요 위축 뚜렷
- “금리 인하 시 주택 자산 버블 부추길 수도”
◇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빚투’ 규모도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지난 5~6월 두 달 동안의 마진 부채 증가 속도가 닷컴버블 당시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해요?
- 美 증시 사상 최고가 행진…빚투도 사상 최대?
- 美 V자 반등 원동력…개인 투자자들의 빚투
- 美 증시 빚투, 사상 첫 1조 달러 돌파
- 美 닷컴버블 때만큼 빠른 주식 빚 증가 추세
- 레버리지 ETF 투자 급증…위험자산 선호도 급상승
- 도이치뱅크 “마진 부채 증가 속도 닷컴 버블 수준”
- 도이치뱅크 “마진 부채 과열 단계 진입 전환기 신호”
- “시장의 낙관론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뜨거운 수준“
- “실제 레버리지 수준 보이는 것보다 더 클 수도”
- 과거 VIX 3·5월, 9·10월 상승하는 경향
- 8~10월 말 ‘변동성의 계절’…VIX 급증하는 패턴
◇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담이 외국에 돌아갈 것이라고 공언했죠. 그런데 미국이 올해 약 76조 원에 달하는 관세 수입을 추가로 올렸지만, 그 부담의 대부분을 GM, 나이키 등 미국 기업들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이 비용이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거 아닌가요?
- 트럼프 공언에도…美 수입업체들 부담 현실화?
- NYT "관세, 美 경제 공급망 왜곡시키는 양날의 검”
- 트럼프 “관세 수입으로 국내 감세 재원 삼을 것“
- 경제학자들 “관세 다목적 효과 현실적으로 불가능”
- 미국 ‘수입 물가’ 관세 이후에도 큰 폭 하락 없어
- 관세 100중 80은 美 수입업체와 소비자가 부담
- 미국 수입업체 대부분 마진 축소 불가피한 상황
- 소비자 부담 확대 예상…물가 상승·소비 둔화 요인
- 트럼프발 관세, 합의 못 한 국가 15~20% 유력
- 트럼프, 日이어 EU 관세 협상 타결…‘잡음‘ 지속
- 日 760조·EU 830조 내고 관세 15%···韓 부담↑
- 정부, 美에 수십조 원 규모 'MASGA' 제안
- 구윤철 부총리, 31일 美 재무장관과 담판
- 이재용 회장까지 미국으로…한·미 관세협상 지원
- 日 합의한 상호관세·車 품목관세 15% '기준점'
- '어떻게 타결'도 중요…농산물 개방 등 주목
- 韓 부과 안 한 반도체 관세까지 ‘원샷딜’ 추진
◇ 일본의 경우 추가 금리 인상 시점을 두고 10월과 내년 1월 사이에서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관세 협상 타결로 금리 인상 재개에 나서기 쉬워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지난해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시기와 비슷한 여건이 다시 조성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BOJ, 기준금리 유지 유력…추가 인상 시기는?
- "美와 무역합의 됐지만 효과는 아직 반영 안 돼“
- 인상 전망 시기, 10월 또는 내년 1월로 갈려
- BOJ, '경제·물가 전망 리포트' 함께 발표 예정
- 미일 관세 협상 타결로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 "관세 합의로 日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80%로"
- BOJ, 30~31일 금리 결정…"금리 유지 전망“
- 퇴진 압박 높이는 日자민당, 의원총회 열기로
- 지지율 바닥 치는데…이시바 '총리직 버티기'
- 日, 물가 상승으로 경제 ‘팍팍’…자민당 참패 원인
- 日 장기채 수익률 상승 압력…유동성 축소 전망
- 日 금리인상 가능성에…'엔 캐리 청산' 우려 고개
- BOJ 부총재 "경제 전망 실현되면 금리 인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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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얘기로 이어가 볼게요. 무역협상, FOMC, 빅테크 실적 발표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있음에도 외국인이 매수세가 거셉니다. 코스피는 어제(29일) 4년 만에 3230선을 돌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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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빚투’ 규모도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지난 5~6월 두 달 동안의 마진 부채 증가 속도가 닷컴버블 당시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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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담이 외국에 돌아갈 것이라고 공언했죠. 그런데 미국이 올해 약 76조 원에 달하는 관세 수입을 추가로 올렸지만, 그 부담의 대부분을 GM, 나이키 등 미국 기업들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이 비용이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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