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담판 위해 美로…"상생 협상안 마련할 것"
SBS Biz 정보윤
입력2025.07.29 11:22
수정2025.07.29 11:38
[앵커]
한미 간 25% 상호관세 부과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는 31일, 정부가 미국과의 최종 협상에 나섭니다.
조금 전 워싱턴DC로 향한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국익을 중심에 두고, 한미가 상생할 수 있는 협상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보윤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출국했군요?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현지시간 3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면담을 앞두고 있는데요.
조금 전 출국길에 오른 구 부총리는 "국익을 중심으로 한미 간 상생할 수 있는 협상안이 마련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조선업을 비롯해 중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분야도 잘 협의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회담은 '25% 상호관세' 부과를 하루 앞두고 양국 통상논의를 최종 담판하는 자리인데요.
구 부총리는 "현지에서 지금 협상 임하고 있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막판까지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워싱턴에서 영국 스코틀랜드까지 날아갔다고요?
[기자]
앞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하워드 러트닉 장관의 워싱턴DC 집무실에 이어 뉴욕 자택까지 찾았는데요.
두 번의 협상에도 성과가 없자 추가 협상 기회를 잡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수행 중인 러트닉 장관을 쫓아 스코틀랜드를 찾은 것입니다.
김 장관은 미국의 조선업 재건을 위한 수십조 원 규모의 '마스가 프로젝트'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대규모 조선업 협력 방안을 통해 미국 측의 관세 인하를 설득하고 있으며, 미국도 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최근 일본과 유럽연합 등에서 대규모 대미 투자 약속을 받아낸 만큼 미국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출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한미 간 25% 상호관세 부과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는 31일, 정부가 미국과의 최종 협상에 나섭니다.
조금 전 워싱턴DC로 향한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국익을 중심에 두고, 한미가 상생할 수 있는 협상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보윤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출국했군요?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현지시간 3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면담을 앞두고 있는데요.
조금 전 출국길에 오른 구 부총리는 "국익을 중심으로 한미 간 상생할 수 있는 협상안이 마련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조선업을 비롯해 중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분야도 잘 협의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회담은 '25% 상호관세' 부과를 하루 앞두고 양국 통상논의를 최종 담판하는 자리인데요.
구 부총리는 "현지에서 지금 협상 임하고 있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막판까지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워싱턴에서 영국 스코틀랜드까지 날아갔다고요?
[기자]
앞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하워드 러트닉 장관의 워싱턴DC 집무실에 이어 뉴욕 자택까지 찾았는데요.
두 번의 협상에도 성과가 없자 추가 협상 기회를 잡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수행 중인 러트닉 장관을 쫓아 스코틀랜드를 찾은 것입니다.
김 장관은 미국의 조선업 재건을 위한 수십조 원 규모의 '마스가 프로젝트'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대규모 조선업 협력 방안을 통해 미국 측의 관세 인하를 설득하고 있으며, 미국도 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최근 일본과 유럽연합 등에서 대규모 대미 투자 약속을 받아낸 만큼 미국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출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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