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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직원 상여지급 위해 자사주 116억원 처분

SBS Biz 안지혜
입력2025.07.28 18:50
수정2025.07.28 18:52

SK하이닉스는 자사주 4만3천145주를 1주당 26만9천500원에 처분했다고 오늘(28일) 공시했습니다. 처분 금액은 총 116억2천758만원 규모입니다.

회사 측은 '기업가치 연계 보상을 위한 임직원 대상 자기주식 상여 지급'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사주 처분은 올해 1월 말 지급된 2024년분 초과이익분배금(PS)에 시행된 '주주 참여 프로그램'에 따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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