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노하우] 8월 1일 美 상호관세 발효…무역 협상 여부 관건
SBS Biz
입력2025.07.28 15:23
수정2025.07.28 16:53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백훈종 스매시파이 대표
미국과 유럽연합의 무역협상 타결 소식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도 움직였습니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과 주목해 볼 관련 이슈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스매시파이 백훈종 대표 모셨습니다.
Q. 지난주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비트코인, 미국과 EU의 관세 협상을 타결하자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지난 한 주 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 비트코인 11만 9천 달러선…"전고점 돌파 눈앞"
- 이더리움 3884달러선…"사상 최고가 추격 중"
- 비트코인, 美-EU 무역합의 소식에 상승세로
- 이번 주 메타·애플·MS 등 빅테크 실적 발표 예정
- 현지시간 29~30일 FOMC…美 기준금리 결정
- 美 기준금리, 현재 연 4.25~4.5% 수준
- 7월 FOMC, 제롬 파월 의장 발언에 주목
- 이번주, 美 2분기 GDP·6월 PCE·고용보고서 발표
- 8월 1일 美 상호관세 발효…무역 협상 여부 관건
- 美, EU와 무역 합의…"EU산 수입품에 15% 관세"
- EU, 美에 무관세로 시장 개방…대미 신규 투자도
- EU, 美 에너지 7500억 달러 구매·6천억 달러 투자
- 美상무 "반도체 관세 향후 2주 내 발표할 예정"
- 오는 31일, 한미 재무장관 협상 진행 예정
- 산업장관·통상본부장, 美상무와 이틀간 협상 종료
- 국내 가상자산 거래대금 한 달 새 두 배 증가
- 국내 5대 원화마켓 거래액, 일평균 56억 달러
- 6월 국내 거래소 일평균 거래액 23.2억 달러
- 기업들,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 매집 나서
- 이더리움 매집, 스테이킹 통한 수익 창출 목적
Q. 특히 비트코인은 단기 매물대 저항이 집중된 11만 9500달러~12만 달러 구간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다음 상승 구간을 두고 강한 변동성이 돌아왔다"는 평이 있어요?
- 비트코인, 지난 주말 동안 강력한 반등세 보여
- 전문가들 "다음 상승 구간 전 강한 변동성"
- BTC, 11만 9500달러 상향 돌파 시 큰 상승 가능
- "BTC, 11만 9500달러 돌파 실패 시 박스권 조정"
- 비트코인, 8월 중 저항선 돌파 시 새로운 상승장
- 비트코인 '4년 주기설' 붕괴…내년 새로운 상승장?
- "비트코인, 곧 13만 달러 돌파" 전망도 등장
Q. 최근 전통적인 비트코인 사이클에 변화가 생겼다고 해요. 기관, 펀드, 주요 지갑 등이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매수하며 '고래가 소액 투자자에게 비트코인을 넘긴다'는 구조가 깨졌다고 해요?
- 비트코인, ETF·기관 자금 유입에 '4년 주기' 종료
- 비트코인, 지난 4월 반감기 이전 사상 최고가 경신
-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상승' 패턴 스스로 깨뜨려
- 기관 투자자 시장 진입…"전통 사이클 변화"
- '비트코인 강세장·약세장 순환 이론' 안 통해
- "예측 패러다임 자체가 변곡점 도달" 의견도
- 크립토퀀트 CEO "올해 시장의 본질이 달라져"
- 올해 비트코인 시장, 장기 보유자 위주 재편
- BTC, 조용히 움직이는 '스마트 자금'이 장악
- BTC 시장, 과거와 본질적으로 분위기 달라져
- 기관·펀드·주요 지갑 등 비트코인 적극 매수
- "오래된 고래들, 새로운 고래에게 BTC 매도"
- 장기 보유자 매도세 급증…"잠재적 하락 압력"
- 장기 보유자 매도 증가…하락 전환의 선행 지표
Q. 최근 비트코인 보유 기업들의 S&P500 입성이 빨라지고 있다는 평입니다. 잭 도시가 이끄는 '블록'이 지난 23일 편입됐죠. 이에 스트래티지도 곧 S&P500에 편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요?
- 결제·비트코인 중심 기업 '블록', S&P500 편입
- 테슬라·코인베이스도 BTC 중심 기업으로 분류
- 블록 CFO "S&P500 편입, 더 넓은 노출의 시작"
- 블록의 S&P500 편입, 가상자산 기업 신뢰 확장
- 금융 시장, 가상자산 기반 인프라 채택 진전
- 스트래티지, S&P500 유력 편입 후보로 거론
- 스트래티지, 최근 BTC 보유량 60만개 돌파
- 스트래티지 현금 보유량, S&P500 기업 10위 수준
- 스트래티지, BTC 추가 매입에 시총 최고 경신
- 스트래티지, BTC 축적 위해 지속적 신주 발행
Q. 특히 비트코인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꼽히는 스트래티지의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2046년까지 비트코인은 2100만 달러에 달할 거라고 했어요?
- 스트래티지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 '충격 전망'
- 마이클 세일러 "2046년까지 BTC 2100만 달러"
- 마이클 세일러 "향후 21년간 17,400% 상승"
- 세일러, '24년 "2045년 BTC 목표가 1300만 달러"
-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친화 정책이 한몫
- 지니어스법·클래리티법 통과 등 강세 뒷받침
- 세일러 "BTC, 국경 없는 희소자산 가치 증명할 것"
- 세일러 "앞으로도 비트코인 매수 지속할 것"
Q. 최근 테슬라를 두고도 비트코인과 관련한 소식이 많았습니다. 테슬라가 3년 전 보유 비트코인의 75%를 손절했다는 소식이 있었던 반면 최근 평가 손익이 이익으로 전환되며 실적에 숨통을 틔웠다는 평도 있었어요?
- 테슬라 2분기 매출 224.9억달러…전년비 12%↓
- 테슬라 2분기 영업익 42%↓…EPS 0.40달러
- 테슬라 2분기 매출 12%↓…"10년 만에 최대 감소"
- 머스크 "테슬라, 당분간 더 힘들어질 것" 인정
- 테슬라, 2022년 2분기 BTC 보유량 75% 처분
- 테슬라 2022년 BTC 처분 후 시세 6배로 뛰어
- 테슬라 2022년 매각 당시 BTC 1만 7700달러대
- 시장 "테슬라, 3년 전 손해 보며 BTC 처분"
- CNBC "테슬라 BTC 보유했다면 50억 달러 가치"
- 테슬라 BTC 보유액, 2분기 실적에도 영향
- 테슬라 보유 BTC 평가손익, 2억 8400만 달러
- 테슬라 CFO "BTC 평가이익, 기타 수익에 반영"
-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운영 지역 확대"
- 머스크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추진하는 중"
Q. JP모건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담보로 한 대출 상품 출시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현실화된다면 파장이 클 것 같아요?
- JP모건, 비트코인 담보로 한 대출 상품 검토?
- JP모건, 비트코인·이더리움 담보 대출 검토
- JP모건 '가상자산 담보 대출' 내부서 논의 중
- JP모건, 현물 ETF 보유분 담보 대출 먼저 시작
- FT "연체 시 압류 BTC 처리 방법 논의 필요"
- 현재 美 은행들, 가상자산 재무제표 미반영
- 제이미 다이먼, 8년 전 "비트코인은 사기"
- "JP모건 예치금 코인·스테이블코인 모두에 관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의 무역협상 타결 소식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도 움직였습니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과 주목해 볼 관련 이슈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스매시파이 백훈종 대표 모셨습니다.
Q. 지난주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비트코인, 미국과 EU의 관세 협상을 타결하자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지난 한 주 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 비트코인 11만 9천 달러선…"전고점 돌파 눈앞"
- 이더리움 3884달러선…"사상 최고가 추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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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 29~30일 FOMC…美 기준금리 결정
- 美 기준금리, 현재 연 4.25~4.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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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美에 무관세로 시장 개방…대미 신규 투자도
- EU, 美 에너지 7500억 달러 구매·6천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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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가상자산 거래대금 한 달 새 두 배 증가
- 국내 5대 원화마켓 거래액, 일평균 56억 달러
- 6월 국내 거래소 일평균 거래액 23.2억 달러
- 기업들,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 매집 나서
- 이더리움 매집, 스테이킹 통한 수익 창출 목적
Q. 특히 비트코인은 단기 매물대 저항이 집중된 11만 9500달러~12만 달러 구간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다음 상승 구간을 두고 강한 변동성이 돌아왔다"는 평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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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 "다음 상승 구간 전 강한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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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전통적인 비트코인 사이클에 변화가 생겼다고 해요. 기관, 펀드, 주요 지갑 등이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매수하며 '고래가 소액 투자자에게 비트코인을 넘긴다'는 구조가 깨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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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C 시장, 과거와 본질적으로 분위기 달라져
- 기관·펀드·주요 지갑 등 비트코인 적극 매수
- "오래된 고래들, 새로운 고래에게 BTC 매도"
- 장기 보유자 매도세 급증…"잠재적 하락 압력"
- 장기 보유자 매도 증가…하락 전환의 선행 지표
Q. 최근 비트코인 보유 기업들의 S&P500 입성이 빨라지고 있다는 평입니다. 잭 도시가 이끄는 '블록'이 지난 23일 편입됐죠. 이에 스트래티지도 곧 S&P500에 편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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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코인베이스도 BTC 중심 기업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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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특히 비트코인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꼽히는 스트래티지의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2046년까지 비트코인은 2100만 달러에 달할 거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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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테슬라를 두고도 비트코인과 관련한 소식이 많았습니다. 테슬라가 3년 전 보유 비트코인의 75%를 손절했다는 소식이 있었던 반면 최근 평가 손익이 이익으로 전환되며 실적에 숨통을 틔웠다는 평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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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 예치금 코인·스테이블코인 모두에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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