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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이진우 GFM투자연구소 소장

국내증시, 동반 상승 출발 후 엄청난 변동성을 보였는데요. 코스닥은 800선을 지켰지만 하락 마감했고, 코스피는 3200을 넘어서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나 주목하게 되는 건 삼성전자였어요. 7만 전자 언제 오나 했는데 오늘(28일) 장중 최고가 70,100원을 터치하며 6% 넘는 강세를 보여줬습니다. 11개월 만에 7만 원에 닿았어요. 22조 원이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 수주 때문이었죠?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기 전, 오늘 국내증시 어땠는지 마감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GFM투자연구소 이진우 소장 모셨습니다. 



Q. 요즘 뉴욕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반면 우리 코스피는 3,200선을 앞에 두고 자꾸 숨 고르기를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왜 우리 증시는 이렇게 주춤거리는 걸까요?

- S&P500·나스닥 또 최고…'무역협상 낙관' 美증시↑
- 뉴욕 증시, 연일 신고점 경신 중
- 코스피는 3,200선 근처 숨 고르기 지속


- 외국인 매수 감소가 코스피 상승 제약
- 반도체·대형주 실적 기대 상충 영향
- 미중 무역변수, 한국 증시 불확실성 확대
- 글로벌 금리 변동성, 코스피에 부담 요인
- 원화 강세에도 수출기업 수익성 제한적
- 국내 경기 회복 지연, 투자심리 위축
- 기관 투자자 조심스러운 매도세 겹침
- 미증시와 달리 코스피는 밸류 부담 확산

Q. 최근 뉴욕증시 흐름을 보면 딱히 악재가 없어 보이는데요. 오히려 너무 과열돼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하는 시선도 있더라고요. 억지로라도 주의할 만한 포인트, 뭐가 있을까요?

- 뉴욕증시 신고점, 과열 신호 일부 존재
- 밈 주식·옵션 과열, 변동성 커질 우려
- 금리 인하 기대 줄며 조정 가능성 상존
- 대형 기술주 피로감, 실적 경계감 확산
- 인플레이션 데이터 및 연준 발언 중요
-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도 투자 경계 요인
- 시장 과열 속도 조절 기대감 커지는 중
- 변동성 확대 시 매도세 단기적 출현 가능
- 신용 스프레드·외환 변동성 주시 권고

Q. 밈 주식 열풍이 다시 월가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감마 리스크까지 언급되며 시장 불안감이 살짝 감돌기도 하는데요. 이런 현상이 지금 시장에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보세요?

- 美, M2 통화 공급량 21조 8600억 달러에 도달
- 밈 주식, 월가서 또다시 열풍 재현
- 옵션 감마 리스크, 변동성 확대 우려
- 단기 시장 조정 위험 신호로 해석
- 투자자 심리 혼란, 변동성 지표 급등
- 연준 정책 불확실성이 불안 확대 촉발
- 고수익 추구 투자, 신중 대응 주문
- 일부 종목 과도한 변동성 투자 경보
- 전문가는 감마 위험 분산 전략 권고
- 베어마켓 랠리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 장기 투자자들, 단기 노이즈로 간주 권장

Q. 트럼프 대통령이 달러 약세를 원한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환율 흐름도 약간 흔들리는 느낌이 있는데요. 달러 약세로 방향이 잡히는 분위기일까요?

- 트럼프 달러 약세 발언 주목
- 환율 변동성 확대와 약세 흐름
- 달러 약세 수출기업 긍정 신호
- 금리 및 경제지표 영향 지속
- 연준 정책 방향 따라 변동 결정
- 투자자 환율 변동성 경계 강화
- 무역 긴장 완화 시 약세 지속
- 신흥국 통화 강세 기대감 높아
- 환율 변동성 수입물가 부담 존재
- 점진적 방향성 주목 필요성 강조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