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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8시간 초과야근 폐지…"10월 1일 시행"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7.28 06:14
수정2025.07.28 06:14


SPC그룹이 대표이사 협의체 'SPC커미티'를 열고 생산직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8시간 초과야근 폐지를 위해 인력 확충과 라인 재편 등 생산 구조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며 "사별 실행방안을 마련해 오는 10월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SPC 시화공장을 찾아, '산업재해 근절 현장 노사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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