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美, 조선 분야 협력에 관심"…다음 주 기재·외교부 장관급 회담
SBS Biz 정광윤
입력2025.07.26 17:38
수정2025.07.26 18:09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안보실장이 오늘(26일) 오후 통상현안 긴급회의를 개최해 대미 협상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조현 외교부 장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 관계부처 장차관과 대통령실 주요 참모들이 참석했습니다.
현재 미국에 체류하며 통상협상을 진행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화상으로 참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김정관 장관은 미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의 회담 결과에 대해 미국 측의 조선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보고했고, 정부는 양국 간 조선협력을 포함해 상호 합의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주엔 구윤철 부총리와 조현 장관이 각각 미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정부는 8월 1일 전까지 미국과의 통상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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