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SBS Biz 신재원
입력2025.07.25 11:25
수정2025.07.25 11:34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코스피, 관세 불확실성에 관망세
코스피가 관세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방향성이 부재한 상황에서 실적발표에 따라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韓·美 통상장관 회담…오후 통상대책회의
오늘(25일)로 예정됐던 한미 2+2 통상협의가 무산된 가운데 오늘 새벽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80분 간 무역협상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후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하는 통상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 소비쿠폰 나흘 만에 5.2조 지급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나흘 만에 대상자 절반이 넘는 57%가 신청을 마쳤고, 5조 2천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소비쿠폰으로 담배를 무더기로 사들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구매품목을 제한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 은행 연체율, 8년 6개월만 최대
지난 5월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0.64%로, 8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연체가 늘면서 연체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코스피, 관세 불확실성에 관망세
코스피가 관세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방향성이 부재한 상황에서 실적발표에 따라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韓·美 통상장관 회담…오후 통상대책회의
오늘(25일)로 예정됐던 한미 2+2 통상협의가 무산된 가운데 오늘 새벽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80분 간 무역협상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후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하는 통상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 소비쿠폰 나흘 만에 5.2조 지급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나흘 만에 대상자 절반이 넘는 57%가 신청을 마쳤고, 5조 2천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소비쿠폰으로 담배를 무더기로 사들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구매품목을 제한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 은행 연체율, 8년 6개월만 최대
지난 5월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0.64%로, 8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연체가 늘면서 연체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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