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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은행대출 연체율 0.64%로 소폭 상승…신규연체 증가

SBS Biz 류정현
입력2025.07.25 07:32
수정2025.07.25 07:32


지난 5월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이 전달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은 0.64%로 전달보다 0.07%포인트 올랐습니다.

신규 연체 발생액이 3조5천억원으로 전달 대비 6천억원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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