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中과 정상회담…희토류 수출 제한 관련 "실용적 진전"
SBS Biz 류정현
입력2025.07.25 05:58
수정2025.07.25 06:03
[중국 희토류 광산에서 일하는 노동자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유럽연합이 중국과의 정상회담에서 희토류 수출 제한 등의 문제에 실용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발전된 수출 공급 메커니즘에 합의했다"며 "수출 허가 과정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날 경우 신속히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에 대응해 지난 4월부터 주요 희토류에 대한 수출 허가제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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