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내년까지 힘들다" 발언에…테슬라 주가 한때 8% 급락
SBS Biz 임선우
입력2025.07.25 04:31
수정2025.07.25 05: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폐지 등으로 테슬라가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낼 수 있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발언이 나온 뒤 테슬라 주가가 장중 8% 넘게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각 24일 뉴욕증시에서 동부 시간 오전 11시 기준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8.71% 내린 303.5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날 오전 한때는 301.00달러(9.49%↓)까지 미끄러지기도 했습니다.
이날 주가에는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테슬라의 2분기 실적과 머스크의 콘퍼런스콜 발언이 영향을 줬습니다.
테슬라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2%, 42% 감소했고, 핵심 사업인 자동차 매출은 16%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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