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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옹벽사고 불똥 맞은 현대건설 주가 급락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7.24 15:42
수정2025.07.24 17:00

가덕도 신공항 포기한 뒤,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현대건설, 경기도 오산시 가장 교차로 붕괴로 또 한 번 구설에 휩싸였습니다. 

앞서 가장 교차로 옹벽이 도로로 무너지면서 주행하던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매몰된 차량 운전자 숨졌습니다. 

경찰 사고 경위 조사하다가 시4공을 맡은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 혹 옹벽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조사받았습니다. 

조사받았다는 소식에 현대건설 주가가 급락하는 등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현대건설 시련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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