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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스테이블코인 공동 대응 나선다…다음주 TF 첫 회의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7.24 09:29
수정2025.07.24 09:29

[스테이블코인 (PG) (사진=연합뉴스)]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가 활발해짐에 따라 카드업계가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오늘(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와 8개 전업 카드사들은 스테이블코인 TF를 구성하고 다음주 중 첫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를 앞두고 카드업계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연구하고 검토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스테이블 코인 제도화에 따라 지급결제 시장 판도가 바뀔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활성화되면 카드사나 전자지급결제대행(PG) 등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와 상점 주인이 직접 결제할 수 있어 카드사의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카드사들은 TF 논의를 거쳐 금융당국 등에 스테이블코인 운영거래에 카드사를 참여시켜달라는 건의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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