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타임]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영업익 9조 달성 주목
SBS Biz
입력2025.07.24 07:47
수정2025.07.24 09:35
■ 머니쇼 '증시타임' - 김정호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HBM3를 넘어 이제는 HBM4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미 고객사에 HBM4 샘플을 공급했고, 삼성전자도 1c D램 기반 HBM4로 반격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1c D램 기반 HBM4는 무엇이며, 삼성에게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 SK하이닉스, 지난 3월 HBM4 샘플 고객사 납품
- 업계 "차세대 AI 반도체 전쟁판도 바뀔 것"
- 삼성전자, 10 나노급 6세대(1c) D램 개발 완료
- 삼성 1c D램, HBM4 12단 베이스 역할할지 주목
- 삼성전자 1c D램, HBM4 베이스 다이로 사용
- 삼성, 1c D램 HBM4 엔비디아 퀄테스트 추진
- 삼성, 1c D램 개발 과정서 발열·누설전류 해결
- 삼성, 1c D램, 첫 수율 확보 후 내부 PRA 통과
◇ 24일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실적을 공개합니다. HBM 시장의 독주 체제를 이어오며 사상 첫 분기 영업익 9조 원 달성이 가능할지 주목하게 되는데요. SK하이닉스, 앞으로도 HBM 시장을 주도할 거라고 보시나요?
-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영업익 9조 달성 주목
- SK하이닉스, HBM 경쟁력으로 시장 주도 지속
- SK하이닉스 '분기 이익 9조 원' 달성…역대 최초
- 증권가 "AI 시장 확대 지속…SK 주도력 공고"
- 삼성전자, 2분기 잠정 영업이익 4.6조 원 기록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부진으로 이익 급감
- 삼성전자, HBM 퀄테스트 통과 여부에 주목
◇ 여전히 엔비디아는 AI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고, 독보적이잖아요. 엔비디아를 대체할 기업도 없는 상황이고, HBM도 결국 엔비디아의 퀄 테스트 통과가 가장 중요하니까 쉽게 세계 최고의 자리는 내주지 않을 것 같아요?
- 엔비디아 '반도체 퀄테스트' 기업 운명 좌우
- AI 시장 개화, '반도체 퀄테스트' 세밀하게 확대
- AI 칩 메이커보다 파운드리 기업 퀄테스트 복잡
- 엔비디아 퀄테스트, SK·삼성·마이크론도 사활
- SK하이닉스·마이크론, HBM4 샘플 고객사 공급
- SK하이닉스·마이크론, 연내 HBM4 공급 목표
- AI 기술 중심 산업 패권 형성…엔비디아 독주
- 반도체 강자 '엔비디아' AI 열풍 최대 수혜
◇ 엔비디아뿐 아니라 주문형 반도체, ASIC 설계 기업들도 HBM 확보에 나서고 있는데요. 삼성, SK, 마이크론 등 HBM 제조기업들은 공급처도 다변화하고 경쟁도 심화될 것이라고 하죠. HBM4 시대가 도래하면 더 그럴 거라고 하더라고요?
- 주문형 반도체(ASIC), 삼성·SK·마이크론 경쟁
- 삼성·SK·마이크론, ASIC 설계 기업 HBM 공급 속도
- 2026년 ASIC 출하량, 엔비디아 물량 상회 전망
- '맞춤형 HBM' 가능 HBM4 시장…경쟁 격화 예상
- '특정 AI 서비스 성능 집중' ASIC 시장 급성장
- 구글·메타 등 ASIC 설계 기업 HBM 시장 '큰손'
- HBM 공급처, 엔비디아·AMD 넘어 ASIC으로
- 삼성·SK, HBM4 시장 겨냥 설비 투자 본격화
- ASIC, 특정 용도에 맞게 사용자 맞춤형 제작
◇ 정부가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며 본격적인 육성 전략을 수립 중인데요. 그의 일환으로 'AI 고속도로' 구축도 나선다고 하죠. AI 고속도로 구축이란 무엇이며, 이게 구축되면 어떤 게 달라지는 건가요?
- 정부, AI 3대 강국 도약 목표로 육성 전략 수립
- AI 고속도로 구축…네트워크 인프라 전략 논의
- AI 고속도로, 'AI 기술 기반' 미래 교통 인프라
- 자율주행·스마트 휴게소·AI 관제 시스템 등 구축
- 물리적 AI 고속도로, 일반 차량·드론 등 병행
- 물리적 AI 고속도로, 드론·태양광 도로 구축
- 디지털 AI 고속도로, 'AI 기술 신속한 이동' 지원
- 디지털 AI 고속도로, 전 산업분야 디지털 전환
- 반도체 기술·데이터센터 구축·정책 지원 핵심
- AI 고속도로 중심 자율주행 상용화 기대감↑
- 자율주행 상용화, 사고 감소·실시간 경로 최적화
- AI 데이터센터·초고속 네트워크 등 인프라 확장
◇ AI 산업 육성을 위해 데이터센터 확충도 필요하고, 그에 따라 많은 양의 GPU 확보도 필요한데요. 세계 각국에서 GPU 확보를 위해 경쟁 중이고, 국내에는 데이터센터도 더 늘려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 정부, 1.46조 원 투입 'GPU 확보·구축' 등 지원
- GPU 국가 소유 확보, 민간 기업이 위탁 운영
- 이달 마지막 주, 정부 GPU 지원 사업자 발표
- 정부, 추경 통해 예산 확보…최신 GPU 구매·지원
- 정부 GPU만 지원…운영비는 선발 기업이 조달
- 업계 "민관 협력형 국가 GPU 인프라 구축 사업"
◇ GPU 확보가 어려워지니까 신경망처리장치 칩인 NPU에 주목한다고 해요. 최근 LG AI 연구원이 공개한 '엑사원'에 도입된 '레니게이드'도 퓨리오사 AI가 개발한 NPU잖아요. NPU란 무엇이며, GPU와 어떤 점이 다른 건가요? 대체가 가능한 걸까요?
- LG 엑사원, 퓨리오사 AI '레니게이드' 전면 도입
- 레니게이드(RNGD), 2세대 AI 추론 가속기
- RNGD, 퓨리오사 AI 개발 신경망처리장치(NPU) 칩
- NPU, GPU 대비 전력 소모↓…'차세대 칩' 주목
- NPU, 대형 기업형 LLM 추론 환경서 성능 입증
- 퓨리오사 AI "자국 기술로 AI 인프라 구축 가능"
- 신경망처리장치 'NPU' 뇌의 신경처럼 작동
- NPU 활용 S/W 충분하지 않은 점은 해결 과제
- NPU 시장, 8년 안에 10배 이상 확대될 전망
- NPU, 딥러닝·머신러닝·자연어 처리에 특화
◇ AI 산업 내 GPU 확보 경쟁도 치열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인재 확보 경쟁도 상당합니다. 미국 빅테크들은 서로 고액 연봉을 내세워 인재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에요. 오히려 우리나라는, 있던 인재도 유출되거나 해외서 공부 후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 美 빅테크 간 AI 인재 영입 전쟁 '점입가경'
- 고액 연봉 제시하며 경쟁사 인재 대거 영업
- MS, 최근 6개월간 구글서 연구원 24명 영입
- 비용 절감에 감원…AI 인재는 대거 영입 중
- 국내도 AI 인재 부족…해외 유학 후 귀국 줄어
- 국내 AI 인재 해외 유출도 심각…"양성 시급"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HBM3를 넘어 이제는 HBM4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미 고객사에 HBM4 샘플을 공급했고, 삼성전자도 1c D램 기반 HBM4로 반격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1c D램 기반 HBM4는 무엇이며, 삼성에게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 SK하이닉스, 지난 3월 HBM4 샘플 고객사 납품
- 업계 "차세대 AI 반도체 전쟁판도 바뀔 것"
- 삼성전자, 10 나노급 6세대(1c) D램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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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실적을 공개합니다. HBM 시장의 독주 체제를 이어오며 사상 첫 분기 영업익 9조 원 달성이 가능할지 주목하게 되는데요. SK하이닉스, 앞으로도 HBM 시장을 주도할 거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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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분기 이익 9조 원' 달성…역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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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엔비디아는 AI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고, 독보적이잖아요. 엔비디아를 대체할 기업도 없는 상황이고, HBM도 결국 엔비디아의 퀄 테스트 통과가 가장 중요하니까 쉽게 세계 최고의 자리는 내주지 않을 것 같아요?
- 엔비디아 '반도체 퀄테스트' 기업 운명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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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뿐 아니라 주문형 반도체, ASIC 설계 기업들도 HBM 확보에 나서고 있는데요. 삼성, SK, 마이크론 등 HBM 제조기업들은 공급처도 다변화하고 경쟁도 심화될 것이라고 하죠. HBM4 시대가 도래하면 더 그럴 거라고 하더라고요?
- 주문형 반도체(ASIC), 삼성·SK·마이크론 경쟁
- 삼성·SK·마이크론, ASIC 설계 기업 HBM 공급 속도
- 2026년 ASIC 출하량, 엔비디아 물량 상회 전망
- '맞춤형 HBM' 가능 HBM4 시장…경쟁 격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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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메타 등 ASIC 설계 기업 HBM 시장 '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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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며 본격적인 육성 전략을 수립 중인데요. 그의 일환으로 'AI 고속도로' 구축도 나선다고 하죠. AI 고속도로 구축이란 무엇이며, 이게 구축되면 어떤 게 달라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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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산업 육성을 위해 데이터센터 확충도 필요하고, 그에 따라 많은 양의 GPU 확보도 필요한데요. 세계 각국에서 GPU 확보를 위해 경쟁 중이고, 국내에는 데이터센터도 더 늘려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 정부, 1.46조 원 투입 'GPU 확보·구축' 등 지원
- GPU 국가 소유 확보, 민간 기업이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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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U 확보가 어려워지니까 신경망처리장치 칩인 NPU에 주목한다고 해요. 최근 LG AI 연구원이 공개한 '엑사원'에 도입된 '레니게이드'도 퓨리오사 AI가 개발한 NPU잖아요. NPU란 무엇이며, GPU와 어떤 점이 다른 건가요? 대체가 가능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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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니게이드(RNGD), 2세대 AI 추론 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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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U, 딥러닝·머신러닝·자연어 처리에 특화
◇ AI 산업 내 GPU 확보 경쟁도 치열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인재 확보 경쟁도 상당합니다. 미국 빅테크들은 서로 고액 연봉을 내세워 인재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에요. 오히려 우리나라는, 있던 인재도 유출되거나 해외서 공부 후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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