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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퇴직연금 시장 진출 내년 상반기로…"시스템 구축 중"

SBS Biz 류정현
입력2025.07.24 06:43
수정2025.07.24 06:43


키움증권이 신사업으로 낙점했던 퇴직연금 시장 진출이, 내년에야 가능할 전망입니다.



키움증권은 "지난 2분기 사업 운용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며,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퇴직연금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키움증권의 사업자 인가 신청이 연내 가능할 거란 관측이 있었지만, 이보다는 늦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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