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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기부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7.23 17:57
수정2025.07.23 18:02

한국산업은행은 오늘(23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3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침수 피해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의 임시 주거지원과 생필품‧의약품 등 구호물자 제공에 쓰일 예정입니다.



한국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가적 재난·재해 피해 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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