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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축산물가공공장 가스 누출 사고…작업자 8명 이송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7.23 13:05
수정2025.07.23 13:42

오늘(23일) 오전 11시 30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 삼리리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업체 작업자 8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달성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지역에 가스 유출이 발생했으니 창문을 닫고 실내에서 대기하라고 알렸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가스 종류와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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