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식을 줄 모르는 찜통더위…광주·대구 한낮 36도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7.23 09:18
수정2025.07.23 11:42
목요일인 내일(24일)에도 광주와 대구의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보됐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일부 지역 35도 이상)로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많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도 곳곳에서 나타나겠으니 온열 질환에 유의해야 합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맑고,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내륙에는 오후에 5∼3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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