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의 인사이트] S&P500 포함 기업 중 88곳 2분기 실적 발표
SBS Biz
입력2025.07.23 07:46
수정2025.07.23 09:36
■ 머니쇼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먼저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AI 투자 부진 충격"…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혼조 마감…나스닥↓ 다우·S&P↑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638.71…1.75%↓
-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올 들어 11번째"
- 오픈 AI·소프트뱅크 '스타게이트' 초기 추진 난항
- 엔비디아 2.5%·브로드컴 3.3%·TSMC 1.8% 하락
- WSJ "오픈 AI·소프트뱅크, 단기 목표 축소"
- 오픈AI·소프트뱅크 '스타게이트' 투자 진척 없어
- 스타게이트, 연내 소형 데이터센터 1곳 추진
- "반년째 진척 없어"…오픈 AI·소프트뱅크 갈등설도
- 테슬라 1%↑…"美 시간 23일 2분기 실적 발표"
◇ 미국 기업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포함 기업 중 88곳이 실적을 내놓았고, 그중 82%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해요?
- S&P500 포함 기업 중 88곳 2분기 실적 발표
- 실적 발표 기업 88곳 중 82%, 시장 기대치 상회
- M7 이익 성장률, 여전히 다른 기업들 능가
- M7의 S&P500 시총 비중 31%…역대 최고 수준
- '23~'24년 대비 이익성장률 절대 수준 낮아져
- 美 기업 주가에 대한 고평가 논란 여전한 상황
- 美 기업 내부자 주식 매매, 10년래 가장 낮아
- "美 기업 내부자들, V자 반등서 이익 실현"
- "美 기업 내부자들, 이미 주가가 비싸다고 생각“
◇ 최근 일본의 장기물 국채수익률이 치솟았습니다. 10년물이 1.59%를 넘어서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고, 30년물도 3%를 넘어선 수준이에요?
- 日 장기물 국채 수익률↑…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 日 CPI 증가율, 38개월째 2% 넘어서…6월 3.3%
- 日 물가 목표 상회…장기물 국채 수익률 급등세
- 日 10년물 국채 수익률 1.5%대, 2008년 수준
- 日 국채 수익률, 20년물 2.53% 30년물 3.08%
- 日, 해외 투자금 자국으로 이동할 가능성↑
- 인플레로 美 트럼프 당선…日 자민당 과반 실패
- 지난 20일 日 참의원 선거, 자민당 과반 실패
- 선거 참패로 일본 내 '이시바 총리' 퇴진 요구
- 이시바 총리 사퇴 거부 "국가에 대한 책임 완수"
◇ 한동안 '약달러' 이야기가 주를 이뤘는데 7월 들어서는 강달러 흐름이 보이는 듯해요. 일각에서는 착시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 7월 들어 아시아 통화 대상 '반짝 강달러'
- 7월 들어 약달러→강달러…엔화 약세가 주도
- 엔화 비롯 원화·대만달러도 동반 약세 보여
- 유로·스위스 프랑, 달러 대비 여전히 강세
- 달러지수 구성국 중 엔화 약세만 두드러져
- 일본 참의원 선거 전 엔화 약세 현상 때문
◇ 사실 일본의 국채 수익률 급등과 엔화 약세가 동반한다는 건 좋지 않잖아요. 지난해 이맘때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금융시장에 충격도 있었어서, 우려가 커지는 것 같아요?
- 日 국채 수익률 급등·엔화 약세는 "안 좋은 조합"
- 지난해 7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확대 '충격'
- 미일 금리차 축소, 통상 '엔화 강세'로 나타나야
- 지난해 6월, 엔화 약세 베팅↑…매파 BOJ에 충격
- 올해 4월부터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화 약세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지난해와 달리 '엔화 강세 베팅' 많아진 상황
- 지난해와 달리 급격한 엔 캐리 청산 가능성↓
◇ 글로벌 반도체 시장, 여전히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듯한데요. 오히려 반도체 장비주들의 주가는 부진한 상황이에요. 반도체주 중에서도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던데요?
- 글로벌 반도체 주가 1년간 차별화 진행 중
- 美 대중 수출 견제에 반도체 장비 투자 줄어
- 엔비디아·TSMC·SK하이닉스, 함께 움직이다 균열
- HBM 경쟁 심화 우려 제기에 달라진 움직임
- 대만 AI 서버 제조사 실적으로 수요 지속성 확인
- 올해 1~5월 대만 AI 서버 제조사 성장률 급등세
- 1~5월 대만 AI 서버 제조사 성장률, 전년비 40%
- "성장률↑, 레벨업인지 美 관세 영향인지 중요"
- 하반기 매출 증가 여부, 반도체 진영 주가 결정
◇ AI 산업 성장에 필요한 전력량이 늘면서 주목받은 게 원전 산업이죠.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산업이 재조명되며 '원전 르네상스'라는 말까지 등장했고, 글로벌 투자 테마 중 하나로도 꼽히고 있잖아요?
- 올해 최대 글로벌 투자 테마 '원전 르네상스'
- 빅테크, 데이터센터 위한 SMR 투자 확대
- 트럼프, '원전 인허가 기간 단축'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지난 5월 원전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
- 美, 2030년까지 대형 원전 10기 착공 계획
- 美, 원전 인허가 절차 간소화·18개월 내 심사
- 원전주, 장기 투자 테마에도 빠르게 주가 상승
- 원전주, 단기간 급등이 '고평가 논란'도 제기
- 원전주, 기대감이 실적으로 연결될지 확인해야
- 우라늄 선물가격, 통상 원전주 주가와 동행
- 원전주 상승에도 우라늄 가격 6월 말부터 하락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먼저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AI 투자 부진 충격"…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혼조 마감…나스닥↓ 다우·S&P↑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638.71…1.75%↓
-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올 들어 11번째"
- 오픈 AI·소프트뱅크 '스타게이트' 초기 추진 난항
- 엔비디아 2.5%·브로드컴 3.3%·TSMC 1.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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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소프트뱅크 '스타게이트' 투자 진척 없어
- 스타게이트, 연내 소형 데이터센터 1곳 추진
- "반년째 진척 없어"…오픈 AI·소프트뱅크 갈등설도
- 테슬라 1%↑…"美 시간 23일 2분기 실적 발표"
◇ 미국 기업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포함 기업 중 88곳이 실적을 내놓았고, 그중 82%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해요?
- S&P500 포함 기업 중 88곳 2분기 실적 발표
- 실적 발표 기업 88곳 중 82%, 시장 기대치 상회
- M7 이익 성장률, 여전히 다른 기업들 능가
- M7의 S&P500 시총 비중 31%…역대 최고 수준
- '23~'24년 대비 이익성장률 절대 수준 낮아져
- 美 기업 주가에 대한 고평가 논란 여전한 상황
- 美 기업 내부자 주식 매매, 10년래 가장 낮아
- "美 기업 내부자들, V자 반등서 이익 실현"
- "美 기업 내부자들, 이미 주가가 비싸다고 생각“
◇ 최근 일본의 장기물 국채수익률이 치솟았습니다. 10년물이 1.59%를 넘어서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고, 30년물도 3%를 넘어선 수준이에요?
- 日 장기물 국채 수익률↑…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 日 CPI 증가율, 38개월째 2% 넘어서…6월 3.3%
- 日 물가 목표 상회…장기물 국채 수익률 급등세
- 日 10년물 국채 수익률 1.5%대, 2008년 수준
- 日 국채 수익률, 20년물 2.53% 30년물 3.08%
- 日, 해외 투자금 자국으로 이동할 가능성↑
- 인플레로 美 트럼프 당선…日 자민당 과반 실패
- 지난 20일 日 참의원 선거, 자민당 과반 실패
- 선거 참패로 일본 내 '이시바 총리' 퇴진 요구
- 이시바 총리 사퇴 거부 "국가에 대한 책임 완수"
◇ 한동안 '약달러' 이야기가 주를 이뤘는데 7월 들어서는 강달러 흐름이 보이는 듯해요. 일각에서는 착시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 7월 들어 아시아 통화 대상 '반짝 강달러'
- 7월 들어 약달러→강달러…엔화 약세가 주도
- 엔화 비롯 원화·대만달러도 동반 약세 보여
- 유로·스위스 프랑, 달러 대비 여전히 강세
- 달러지수 구성국 중 엔화 약세만 두드러져
- 일본 참의원 선거 전 엔화 약세 현상 때문
◇ 사실 일본의 국채 수익률 급등과 엔화 약세가 동반한다는 건 좋지 않잖아요. 지난해 이맘때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금융시장에 충격도 있었어서, 우려가 커지는 것 같아요?
- 日 국채 수익률 급등·엔화 약세는 "안 좋은 조합"
- 지난해 7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확대 '충격'
- 미일 금리차 축소, 통상 '엔화 강세'로 나타나야
- 지난해 6월, 엔화 약세 베팅↑…매파 BOJ에 충격
- 올해 4월부터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화 약세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지난해와 달리 '엔화 강세 베팅' 많아진 상황
- 지난해와 달리 급격한 엔 캐리 청산 가능성↓
◇ 글로벌 반도체 시장, 여전히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듯한데요. 오히려 반도체 장비주들의 주가는 부진한 상황이에요. 반도체주 중에서도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던데요?
- 글로벌 반도체 주가 1년간 차별화 진행 중
- 美 대중 수출 견제에 반도체 장비 투자 줄어
- 엔비디아·TSMC·SK하이닉스, 함께 움직이다 균열
- HBM 경쟁 심화 우려 제기에 달라진 움직임
- 대만 AI 서버 제조사 실적으로 수요 지속성 확인
- 올해 1~5월 대만 AI 서버 제조사 성장률 급등세
- 1~5월 대만 AI 서버 제조사 성장률, 전년비 40%
- "성장률↑, 레벨업인지 美 관세 영향인지 중요"
- 하반기 매출 증가 여부, 반도체 진영 주가 결정
◇ AI 산업 성장에 필요한 전력량이 늘면서 주목받은 게 원전 산업이죠.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산업이 재조명되며 '원전 르네상스'라는 말까지 등장했고, 글로벌 투자 테마 중 하나로도 꼽히고 있잖아요?
- 올해 최대 글로벌 투자 테마 '원전 르네상스'
- 빅테크, 데이터센터 위한 SMR 투자 확대
- 트럼프, '원전 인허가 기간 단축'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지난 5월 원전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
- 美, 2030년까지 대형 원전 10기 착공 계획
- 美, 원전 인허가 절차 간소화·18개월 내 심사
- 원전주, 장기 투자 테마에도 빠르게 주가 상승
- 원전주, 단기간 급등이 '고평가 논란'도 제기
- 원전주, 기대감이 실적으로 연결될지 확인해야
- 우라늄 선물가격, 통상 원전주 주가와 동행
- 원전주 상승에도 우라늄 가격 6월 말부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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