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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딜러사와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5천만원 조성

SBS Biz 윤지혜
입력2025.07.22 14:23
수정2025.07.22 14:25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 외관 (포르쉐코리아 제공=연합뉴스)]

포르쉐코리아는 최근 전국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4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총 1억5천만원의 긴급 지원금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기금 조성에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아우토슈타트, 도이치아우토, 세영모빌리티가 동참했습니다.

후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됩니다. 집중호우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자연재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포르쉐코리아는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4월 산불 피해를 본 경상 지역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및 4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총 2억2천만원의 긴급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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