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이용자 한 풀었다…애플 찍고 버스, 지하철 탄다
SBS Biz 안지혜
입력2025.07.22 11:19
수정2025.07.22 13:16
[앵커]
그동안 아이폰 쓰시는 분들 대중교통 이용할 때 애로점 중 하나가 실물 교통카드를 들고 다녀야 했다는 점이었죠.
오늘(22일)부터는 티머니와의 연동으로 아이폰 하나만 들고도 버스, 지하철을 탈 수 있게 됐습니다.
안지혜 기자,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티머니 연동이 드디어 됐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애플이 오늘부터 아이폰에서 T머니와 연동한 선불 교통카드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23년 3월 애플페이 서비스가 한국에 공식 출시된 지 2년 4개월 만입니다.
이제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지갑 앱에 T머니 카드를 추가한 뒤,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를 버스·지하철 승하차 단말기에 태그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는 선불충전식입니다.
애플지갑 앱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현대카드를 등록해 1만 원, 3만 원, 5만 원 등 금액을 미리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티머니 앱에서는 현대카드 외 다른 결제 수단을 통한 충전도 가능합니다.
사용자가 설정한 잔액 이하로 떨어지면 애플페이를 통해 금액을 자동 충전하는 기능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적용됐습니다.
[앵커]
하지만 아직 아쉬운 점들도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현재 T머니를 통한 선불 충전만 지원되고 이용자가 보유한 다른 후불 교통카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또 기대를 모았던 서울시의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나 정부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 교통카드 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직은 언제 도입될지 관련 정책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게 애플 측 설명인데요.
삼성월렛에서는 기후동행카드와 케이패스 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비되는 지점입니다.
오늘부터 단통법 폐지로 고가 휴대폰에 대한 이통사별 보조금 전쟁이 예고된 가운데, 아이폰의 이번 기능 확대가 국내 점유율 높이기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SBS Biz 안지혜입니다.
그동안 아이폰 쓰시는 분들 대중교통 이용할 때 애로점 중 하나가 실물 교통카드를 들고 다녀야 했다는 점이었죠.
오늘(22일)부터는 티머니와의 연동으로 아이폰 하나만 들고도 버스, 지하철을 탈 수 있게 됐습니다.
안지혜 기자,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티머니 연동이 드디어 됐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애플이 오늘부터 아이폰에서 T머니와 연동한 선불 교통카드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23년 3월 애플페이 서비스가 한국에 공식 출시된 지 2년 4개월 만입니다.
이제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지갑 앱에 T머니 카드를 추가한 뒤,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를 버스·지하철 승하차 단말기에 태그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는 선불충전식입니다.
애플지갑 앱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현대카드를 등록해 1만 원, 3만 원, 5만 원 등 금액을 미리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티머니 앱에서는 현대카드 외 다른 결제 수단을 통한 충전도 가능합니다.
사용자가 설정한 잔액 이하로 떨어지면 애플페이를 통해 금액을 자동 충전하는 기능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적용됐습니다.
[앵커]
하지만 아직 아쉬운 점들도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현재 T머니를 통한 선불 충전만 지원되고 이용자가 보유한 다른 후불 교통카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또 기대를 모았던 서울시의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나 정부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 교통카드 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직은 언제 도입될지 관련 정책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게 애플 측 설명인데요.
삼성월렛에서는 기후동행카드와 케이패스 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비되는 지점입니다.
오늘부터 단통법 폐지로 고가 휴대폰에 대한 이통사별 보조금 전쟁이 예고된 가운데, 아이폰의 이번 기능 확대가 국내 점유율 높이기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SBS Biz 안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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