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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폭우 피해 지원 위해 성금 3억원 전달

SBS Biz 이한승
입력2025.07.22 11:16
수정2025.07.22 11:17


한국수출입은행은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 및 남부 지역의 피해 국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구호금은 경남 산청·합천군, 광주광역시 등 큰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구호활동과 이재민들의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구호활동과 피해지원에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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