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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전망] 美 6월 CPI 반등…관세 영향 본격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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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7.21 15:59
수정2025.07.21 18:18

■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문남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위원 

뉴욕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국내 증시는 8월 1일로 다가온 관세 협상과 2분기 기업 실적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주간 증시전망, 문남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위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국 기업들이 실적 호조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경제지표도 예상보다 좋게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Q.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면서 거품 논란이 있죠. 기술주 랠리가 좀 더 갈 것이라는 전망과 하락에 대비하라는 주장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해임설이 나오면서 증시도 출렁이고 특히 미국 국채금리가 요동을 치는 모습이네요. 어떤 상황인가요?. 장기 국채 ETF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파월 의장을 해임한다고 해서 연준이 금리를 내릴 수 있을까요? FOMC 구성 멤버는 12명이고, 파월의 이사 임기는 2028년 1월인데? 

Q. 엔비디아가 계속 신고점을 보이면서 SK하이닉스도 상승세를 보였는데, 지난주엔 거꾸로 삼성전자가 오르고 SK하이닉스는 좀 떨어지는 모습. 흐름이 달라진 이유는? 

Q. 코스피가 글로벌 증시 중 상승률 1위를 보여 서학개미들이 한국 증시로 방향을 돌리고 있는데 뉴욕 증시도 여전히 잘 오르고 있습니다.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Q. 국내 증시에서 '지금 조방원, 지주· 금융· 조선· 방산· 원전'이 주도하고 있는데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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