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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중국인 관광객 겨냥 뿌리삼 제품 '본삼' 면세점서 출시

SBS Biz 정대한
입력2025.07.21 09:09
수정2025.07.21 09:10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본삼' 대편과 중편을 면세점에서 출시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정관장 본삼'은 정관장 제조장인이 엄선한 뿌리삼을 그대로 담은 제품입니다.

'본삼 대편'은 150g 포장으로 롯데·신라·신세계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본삼 중편'은 75g으로 신라면세점 단독 제품입니다.

정관장은 오는 9월 18일까지 제품을 홍보하는 팝업존을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운영합니다.



'정관장 본삼'은 외국인 관광객이 프리미엄 선물로 구매하기 적합합니다.

특히 홍삼의 원형 그대로인 뿌리삼을 선호하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K-콘텐츠 인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나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126년을 이어온 정관장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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