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 칩 'H20' 中 판매 재개에도 '실공급 제한적' 전망
SBS Biz 류정현
입력2025.07.21 06:49
수정2025.07.21 06:50
엔비디아가 중국 판매가 재개된 H20의 공급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거래처들에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IT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현지시간 19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젠슨 황 CEO가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 칩을 다시 생산하려면 최대 9개월이 걸릴 수 있어 당장은 공급이 쉽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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