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점유율 10년 만에 40%선 무너졌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7.18 16:18
수정2025.07.18 18:13
[서울의 한 통신사 매장에 붙은 관련 안내문. (사진=연합뉴스)]
해킹 사태 여파로 가입자 이탈이 급증한 SK텔레콤의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이 올해 5월 기준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5월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 및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가입자 수는 2천249만9천42명으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39.29%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4월 가입자 수 2천292만4천260명(40.08%)에서 0.79%포인트 감소한 수치입니다. SK텔레콤이 점유율 40%대를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1천361만780명(23.77%), 1천113만1천466명(19.45%)으로 4월 대비 각각 0.32%포인트, 0.2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알뜰폰 가입자 수는 999만7천971명으로 4월보다 13만5천997명 늘어 전체의 17.4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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