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 BMW·MINI 순수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실시
SBS Biz 박연신
입력2025.07.18 15:51
수정2025.07.18 15:54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BMW와 MINI의 모든 순수전기차를 대상으로 'BMW·MINI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BMW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고객이 전기차를 보다 안심하고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특별 캠페인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과 운행 안전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연식과 무관하게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BMW 및 MINI 순수전기차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차량 소유 고객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입고된 전기차는 고전압 배터리와 배터리 관련 부품, 고전압 케이블, 냉각수를 포함한 차량 냉각 시스템,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등을 점검받게 됩니다.
이번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은 My BMW나 My MINI 앱 또는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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