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동종업종 재창업자도 '창업 인정 확인증' 지원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7.18 15:15
수정2025.07.18 17:4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동종업종 재창업자에게 창업자 지위를 부여하는 '동종업종 재창업자 창업인정 제도'를 도입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12일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기업을 폐업한 뒤 동일 업종으로 재창업할 경우 창업기업으로 인정받지 못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동종업종은 폐업 후 3년(부도·파산한 경우 2년)이 지나 재창업한 기업만 창업기업으로 인정됐습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시행령을 고쳐 신기술을 보유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는 등 우수한 재기 역량을 갖춘 동종업종 재창업자를 창업자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중진공이 도입한 새 제도에 따라 재창업자는 '성실경영 심층평가'(창업인정트랙)를 신청할 수 있게 됐으며 평가를 통과해 확인증을 발급받으면 정부의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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