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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뺏으려고 비방?...방통위 조사 나선다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7.17 15:50
수정2025.07.17 17:36

KT, SKT 비방에 한몫했다 방통위원회 조사받게 됐습니다. 

SKT 해킹 사고에, 위약금 면제 결정되자, KT, LG유플러스 이때다 살벌한 고객 유치천 펼쳤죠. 



해킹은 나중에 내 인생이 털리는 것, 가만히 있는 게 가장 위험한 선택 자극적 멘트 민망할 정도입니다. 

당하고만 있을 수 없었던 SK텔레콤, 고소했고, 방통위 조사 나선 겁니다. 

돈 버는 데 상도의가 대수냐라고 하지만, 과거 KT LG유플러스 해킹, 개인정보 유출 당시 변변한 보상 없었다는 점에서 도를 넘어섰다는 비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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