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미국 2공장 본격 가동…윤상현 "북미 최대 뷰티 허브로"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7.17 15:18
수정2025.07.17 15:29
한국콜마가 미국에 두 번째 공장을 세우고 K뷰티 현지 공략에 드라이브를 겁니다.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은 "미국 2공장을 거점 삼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북미 최대의 화장품 제조 허브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콜마는 미국에서만 연 3억 개, 캐나다 법인까지 연 4억 7천만 개의 생산량으로 북미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가운데 최대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콜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외선차단제 생산을 위한 일반의약품(OTC) 인증도 취득해 기존 색조뿐 아니라 선크림 등 기초화장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은 "미국 2공장을 거점 삼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북미 최대의 화장품 제조 허브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콜마는 미국에서만 연 3억 개, 캐나다 법인까지 연 4억 7천만 개의 생산량으로 북미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가운데 최대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콜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외선차단제 생산을 위한 일반의약품(OTC) 인증도 취득해 기존 색조뿐 아니라 선크림 등 기초화장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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