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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전가림 호서대 교양학부 교수 

중국 경제가 미국의 관세 규제에도 수출 호조세를 보이면서 2분기에도 5.2%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휴전은 8월 12일까지죠. 불확실성은 남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중국 증시에 몰려들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 실제로 좋아지고 있는 건지 투자자들이 중국 증시에서 눈여겨보고 있는 분야는 무엇인지 전가림 호서대 교양학부 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중국 경제성장률이 지난 1분기(5.4%)에 이어 2분기에도 예상보다 높은 5.2%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타깃은 중국이었는데, 타격이 크지는 않았던 건가요? 

Q. 중국 정부가 작년부터 보조금 지급 등 적극적인 소비 유도 정책을 펼쳤는데요. 6월 이후부터는 소비 지표가 부진한 것 같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Q. 현재 중국 부동산 시장은 좀 어떤가요? 시진핑 주석이 부동산 개발 신모델을 서둘러 추진하라는 지시도 내렸다는데요? 

Q. 미국은 엔비디아의 저사양 AI칩 H20의 중국 수출을 허용했다고 하는데요. 중국은 대신 무엇을 약속했나요? 희토류 수출 통제 해제인가요? 

Q. 최근 미국 증시보다는 국내나 중국 증시를 눈여겨보라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많아졌는데요. 중국 증시 측면에서 중요 정책 이벤트는 하반기 경제를 논의할 이달 중국 공산당 정치국 회의일 것 같습니다. 여기서 기대해 볼 점이 있다면요? 

Q. 시진핑의 실각설이 한때 나돌았는데 이에 대해서는 해소가 된 건가요? 

Q. 최근 중국 증시에서 눈여겨볼 업종은 어떤 것들이 있었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